K리그 클래식/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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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참가 클럽
3. 겨울이적시장
항목 참조.
4. 정규 라운드
12개 팀이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33라운드를 치르고[8] 스플릿 5라운드를 치러 38라운드로 진행하게 된다.
5. 스플릿 라운드
5.1. 스플릿 A
- 우승팀, 준우승팀은 2018 ACL 조별 리그에 직행하며 3위팀은 ACL 플레이 오프에 진출한다. FA컵 결승팀이 조별리그에 직행하기 때문에 울산 혹은 수원이 FA컵에 우승하고 3위 이내의 최종성적을 올리면, 4위팀이 ACL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얻는다.
- 34라운드: 전북이 비기고 제주가 강원을 꺾으며 양팀의 승점차는 4점으로 좁혀졌다. 강원은 우승이 불가능해졌지만 아챔 진출의 가능성은 아직 남아 있다.
- 35라운드: 슈퍼매치 무승부로 서울은 최종순위 최대 3위 확정에, 아챔 도전은 아직 갈길이 멀다. 전북은 강원에 4대0 승리로 최종순위 최소 준우승 및 2018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참가권 획득에 성공했다. 강원은 최종순위 6위를 확정지었으며 제주는 맞대결 1대0 승리로 울산을 밀어내고 우승경쟁을 전북과의 양자구도로 몰아갔다.
- 36라운드: 전북이 후반 3골 넣으며 제주에 3-0 승리하여 남은 2경기 관계 없이 K리그 클래식 우승을 확정하였다. 전주성에서 유독 준우승에 그치는 징크스도 벗어났다. 서울은 홈에서 3-0으로 울산을 이겼으나 다음날 수원이 홈에서 2-1로 강원을 이겨서 수원이 3위(아챔 PO3차예선 참가권 가능 순위), 울산이 4위로 내려앉았다. 서울원정 패배로 울산의 준우승 가능성은 산술적으로만 남게 되었으며 제주가 아챔 진출을 99.9% 확정하였다.
- 37라운드: 제주는 수원과 무승부를 거두며 준우승 및 ACL 조별리그 진출 확정. 강원 원정에서 서울은 황현수 퇴장에 이은 0-4 대패에 이튿날 다른팀들의 결과에 의해 아챔진출이 무산되었다. 전북과 제주 외에 남아있는 두 자리는 수원과 울산, 부산의 대결로 압축되었다.
5.2. 스플릿 B
- 최종 순위 12위 팀은 2018시즌 K리그 2로 강등되며 승격하는 경남과 자리를 맞바꾼다. 11위 팀은 2017 K리그 챌린지 2, 3, 4위 팀의 PO 승자와 강등 PO를 벌이게 된다.
- 34라운드: 광주는 최근 가장 흐름이 나쁜 전남 원정에서 4대2 대승하며 김학범 감독에게 부임 첫 승을 안겼지만 남은 경기가 너무 적다. 1무 1패만 더 기록하면 강등 확정. 일찍 갈린 스플릿과 달리 잔류와 강등확정에 결정적인 승부는 없었다.
- 35라운드: 포항이 전남에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역전승을 거두며 잔류를 가장 먼저 확정지었다. 인천은 작년 이맘때보다 힘이 딸려 보이지만 대구전 무승부로, 또 패한 전남에 승점 1점차 앞선 10위로 올라섰다. 광주는 홈에서 상주에 1대0으로 2연승을 거두며 기적의 불씨를 이어 갔다.
- 36라운드: 전남이 상주와 0대0으로 비겼고, 대구가 포항을 2대1로 이기며 승점 41점이 되었다. 다음날, 인천이 광주와 0대0으로 비겼다. 적어도 승점 34점인 전남과 30점인 광주는 앞서며 대구는 잔류 확정. 승강제 실시 후 최초로 지난 시즌 승격팀 모두 잔류에 성공했다. 광주는 인천과 원정경기에서 비겨서 자력 잔류 내지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 37라운드: 남은 2경기를 무조건 승리해야 잔류 가능성을 논할 수 있는 광주였지만, 대구 원정에서 허무하게 0:2로 패배하면서 창단 후 두번째로 챌린지 강등이 확정되었다. 인천, 전남, 상주상무의 순위는 또 한번 요동쳤다. 상주는 홈에서 포항에 3-4로 지고 다음날 전남과 인천의 2-2 무승부로 11위로 하락했다. 인천은 광양원정에서 PK 역전골을 넣었으나 부노자 선수가 경고 2회로 퇴장당했다. 후반 초반 전남이 2-2 동점골 넣었으나 10명으로 뛴 인천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다. 인천은 9위로 올라선 가운데 홈 상주전을 맞게 되었으며 전남 역시 실망스러운 결과에도 다득점으로 상주상무를 제치고 11위를 벗어났다.
- 38라운드: 치열한 승부에도 순위변동 없이 37라운드 순위대로 최종순위가 확정되었다. 7위 포항과 8위 대구는 광주와 전남을 상대로 승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인천과 상주의 대결에서는 전반 김병오 부상과 여름 퇴장의 나비효과로 후반에 문선민과 김도혁이 골을 터뜨린 인천이 상주를 꺾고 9위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전남은 14경기 무승에, 잔류 '당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10위로 잔류했고, 상주 상무가 11위로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되었다.
6. 우승
7. 승강 플레이오프
K리그 클래식 11위 팀인 상주 상무가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인 부산 아이파크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K리그/2017년/승강 플레이오프 문서 참조.